
- 어제에 이어 오늘도 16km를 달렸다.
- 기온은 어제와 비슷했으나, 체감 온도는 더 높게 느껴졌다.


- 오늘도 출발 직후에는 몸이 가벼웠고, 수백 미터 달린 지점에서 시계를 보니 4:00 페이스로 매우 빠르게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도 고강도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살짝 페이스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 아니나 다를까, 역시 수 km를 경과하니 몸이 점점 무겁게 느껴졌고, 확실히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
- 어쨌든, 8km까지는 약 4:30 페이스로 템포런을 진행하였고, 나머지 8km는 6:00 페이스로 회복 조깅을 실시하였다.
- 회복 조깅의 경우 7:00 페이스로도 많이 달려봤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니까 오히려 몸이 축축 쳐지고 더 피곤한 느낌이 들어 최근에는 6:00 페이스로 많이 달리고 있다.
- 속도를 무작정 늦춘다고 힘이 덜 드는 것은 아닌 듯하다. 걷기에 비유하자면, 나는 4km를 한 시간에 걸어도 충분히 편안한데, 만약 꼬부랑 할머니가 걷는 속도로 걸어서 4km를 가라고 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는 것과 비슷하다.
- 확실히 7:00 보다는 6:00 페이스에서 리듬감이 살아나고, 경쾌한 기분이 들 뿐만 아니라 케이던스도 1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했다.

- 위 표를 참고하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두 번의 템포런과 회복 조깅을 한 셈이다.
- 내일(3일차)은 처음부터 끝까지 16km 회복 조깅을 실시하고, 그 다음날(4일차)은 야간 근무일이니 하루 휴식을 할 것이다.
- 5일차 되는 날에는 처음으로 24km 롱런을 해 볼 계획이다.
- 6일차에는 또 회복 조깅을 하고, 7일차에는 마라톤 페이스런을, 그리고 8일차에는 다시 휴식을 취하기로 하자.
- 8일차 훈련까지 끝나면 한 주간의 훈련이 어땠는지 피드백도 가져보자.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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