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2.82km를 달렸고, 시간은 1시간 16분 정도 걸렸다.
- 최근 5일 중 4일을 달리게 되어 오늘도 운동 강도를 좀 낮출 필요가 있었다.
- 그래서 초반 5km는 약 7분 페이스로 달렸고, 이후 속도를 조금씩 올리며 달려보았다.
- 오늘은 처음으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서 숨쉬기가 쉽지 않았다.
- 하지만, 귀마개까지 하고나니 추위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좋았고, 이제 한겨울에도 어느 정도 달리기가 가능할 것 같다.
- 오늘은 존2로도 달려보려 했는데 사실상 실패다. 존2로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가 않다.
- 오늘 드디어 10km 예상 기록이 46분대로 진입했다.
- 최근 운동 강도 조절을 적절히 해서인지 피로도가 심하지 않고, 몸에 통증이 있는 부위도 거의 없다.
- 무엇보다도 이제 정강이뼈 통증이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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