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영어 몰입의 첫 걸음

- 내일부터 Daily English Journal 챌린지를 시작하려 한다.

-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의 기술을 이용하면, 영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즐길 수 있다면 꾸준히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실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즐기면 꾸준히 하게 된다. (몰입의 즐거움 & 끝판왕 되는 법) :: e나비's

즐기면 꾸준히 하게 된다. (몰입의 즐거움 & 끝판왕 되는 법)

 

 

- 칙센트미하이는 인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어떤 활동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라고 말한다. 그 즐거움은 외부의 보상이 아니라 그 활동 자체에서 오는 것이다. 몰입을 즐기면서도 성장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한다:

1.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정의하기
   •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다.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몰입하기 어렵다.
2. 지속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
   •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목표를 더 작은 단계로 나누고 그 과정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난이도를 높이면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 과정을 즐기며 꾸준히 하기
   • 몰입 상태에 들어가면,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다.

 

- 이 기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몰입의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

- 아직 거창한 계획이나 목표는 없다. 단순히 내일부터 Daily English Journal 카테고리에 매일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 이 카테고리를 어떻게 운영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매일 글을 쓰면서 조금씩 방향을 잡아나갈 생각이다.

- 중요한 것은 시작이다. 언어 학습에서 일관성은 매우 중요한다. 운동처럼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큰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 영어를 잘하게 되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매일 운동하는 것처럼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 또한, 영어 공부를 하면서 만든 자료를 통해 언젠가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지금은 막연한 계획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개념이 점차 정리될 것으로 믿는다.

 

-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에 이르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중요하고, 도전과 능력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했다.

- 오늘날 챗GPT와 같은 AI의 발전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이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나는 우리가 역사상 어느 때보다 몰입하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큰 축복이다. 몰입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감을 주기 때문이다.

- 도전과 능력 사이의 균형은 스티븐 크라센의 "i + 1" 이론과도 일맥상통한다.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난이도를 올린다면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내일부터 시작해 볼 텐데,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완성도 높은 글을 쓰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 그러면 얼마 못 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고,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

 

- 퇴근해서 정말 피곤한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날은 정말 두서없이 몇 줄 적고 끝낼 수도 있을 것이다.

- 하지만, 습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빼먹지 않고 글을 쓰려고 노력해 볼 생각이다. 

 

 

 

 

내일부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