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오늘은 유닛 35~41 범위를 공부하였다.
- 내가 'Grammar in Use'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이 책이 훌륭한 문법 교재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필수 단어집의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 책의 목차에 나오는 단어들은 특정 문법적 역할을 하면서도, 영어 학습자라면 가장 먼저 익혀야 할 기본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 또한, 책 속의 예문들은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필수 단어들로 가득 차 있어, 이 책을 마스터하면 웬만한 표현은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우리가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복잡한 단어를 몰라서라기보다는, 쉬운 필수 단어를 가지고도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 사실 위 목차에 나오는 단어들은 모두 이미 익숙한 단어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쉽게 문장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단어들을 사용해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지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준다.
- 예를 들어, wish의 경우, 문장을 만드는 몇 가지 패턴을 명확히 보여주는데, 단어들을 그 형식에 맞게 정확히 배열해야 올바른 문장이 되는 것이다.
- 가정법의 경우, 자주 접했던 문장 구조는 쉽게 이해되었지만, wish와 관련된 몇몇 문장 형식은 오늘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책을 덮는 순간 막막함이 느껴졌다.
- 첫 술에 배부르랴? 계속 반복해서 뇌 신경 간 연결을 강화하고, 그 길을 넓히는 방법 외에 다른 왕도는 없을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nglish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닛 47~52 학습 완료 (1) | 2024.11.23 |
---|---|
유닛 42~46 학습 완료 (1) | 2024.11.21 |
유닛 26~34 학습 완료 (0) | 2024.11.18 |
유닛 17~25 학습 완료 (0) | 2024.11.17 |
유닛 16까지 학습하다. (2) |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