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6km를 마라톤 페이스로 달렸다.

 

 

1월 26일(오늘) 달리기 결과

 

 

 

 

 

- 사실 오늘 원래 계획은 초반 8km를 템포런으로 달리고, 후반 8km는 체력이 달리면 마라톤 페이스(4:30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었다.

- 근데 7km 지점에서 갑자기 급똥이 마려워 페이스가 무너졌고, 배를 움켜잡고 달리면서 발을 보니 오른쪽 신발끈도 풀려있는 상황이었다.

 

- 신발끈을 묶으려고 허리를 숙이면 대참사가 일어날 거 같아서 속이 좀 편안해질 때까지 속도를 줄였다가 이후 유턴해서 복귀하였다.

- 중간에 화장실을 못 갔지만, 다행히 참을 만해져서 속도를 조금씩 끌어올릴 수 있었다.

- 평균 4:26 페이스가 나왔고, 평균 심박수는 160bpm 이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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