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2일에 이어 오늘도 24km LSD 훈련을 하였다.

- 또한, 격일로 21km 이상 장거리 훈련을 이어온 것도 오늘로 벌써 7번째다.

 

- 21km를 대회 페이스로 달리면 다리가 약간 욱신거리고 데미지가 느껴지지만, 최근처럼 속도를 조절해 달리니 크게 힘들지 않게 훈련을 이어갈 수 있었다.

-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풀 마라톤 대회를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스피드 중심의 포인트 훈련보다는 마일리지 위주의 훈련으로 몸을 만드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

- 추운 겨울에 무리하게 강도 높은 달리기를 하다 부상을 당하면, 오히려 마라톤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것보다 나쁠 수도 있다.

 

- 마음을 비우고 저강도 유산소 위주의 지구력 훈련을 꾸준히 이어가서, 첫 풀마라톤 대회에서 안정적인 기록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1월 24일(오늘) 달리기 결과 

 

 

 

 

 

- 참고로, 오늘 매그맥스 나이트로를 신고 달렸는데, 누적 마일리지가 878km가 되었다.

- 작년 10월쯤 구입해서 두어 달 동안 700km 이상 잘 신었지만, 올해는 한 번도 안 신다가 최근 날씨가 추워져 다시 꺼내 신기 시작했다. (내가 갖고 있는 러닝화 중에 발이 제일 따뜻한 듯...)

 

- 누적 마일리지가 800km가 넘어서 쿠션이 많이 죽었을 수도 있지만, 조깅용으로 신기에는 아직 무리가 없는 것 같다.

 

매그맥스 나이트로(누적 마일리지 878km)

 

매그맥스 나이트로 아웃솔 상태(누적 마일리지 878km)

 

- 러닝화 세탁을 안 해서 전체적으로 때가 많이 탓지만, 신발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밑창도 거의 닳지 않았다.)

 

- 깨끗하게 세탁하면 거의 새 신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차량으로 치면 폐차 직전 상태다. (미드솔 수명이 거의 다 됐다고 봐야 한다.)

- 그래도 내가 부상 중일 때 많은 도움을 줬던 상당히 정이 가는 친구인데, 이번 겨울까지만 신고 보내줘야 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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