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이틀 연속 비가 내려서 계속 쉬다가 오늘 드디어 달렸다.
- 어제 써코니의 '엔돌핀 엘리트2'가 택배로 도착해서 오늘 신고 달려볼까 하다가 새신발에 진흙이 묻을까봐 참았다.
9월 10일(오늘) 달리기 결과

- 오늘은 밤 9시 5분경에 출발했고, 기온은 22.8도로 꽤 선선한 날씨였다.

- 오늘은 운동 효율이 4.9가 나올 정도로 강도높은 훈련을 하였다.

- 전반 8km 템포런 구간에서는 보통 첫 1km 에서 케이던스가 가장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도 그러한 패턴이 나타났다.
- 출발할 때는 몸이 가볍고, 속도에 대한 감도 없어서 보통 오버페이스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초반에는 보폭을 상당히 넓게 가져가다가 점차 케이던스에 신경쓰며 안정된 리듬감을 찾아가는 듯하다.

-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오랜만에 빡런을 하려고 출발부터 냅다 달렸더니 심박수가 대체로 높았다.
- 날씨가 많이 더웠으면 심박수가 이렇게 올라가기 전에 빡런을 포기했을 텐데, 오늘은 심박수가 171이 나올 때까지 견디면서 달리는 것이 가능했다. (날씨가 선선했음)
- 초반 2km를 인터벌 속도로 달렸더니 호흡이 달려서 약간 속도를 줄였다가, 5km 이후부터 다시 4분 10초대 페이스에 계속 도전했다.
- 결과적으로 오늘 최선을 다해서 8km를 정확히 4:15 페이스로 달린 셈인데, 서브3를 달성하려면 이 페이스로 42.195km를 달려야 한다는 말이 된다. (헐... 아직 갈 길이 멀다.)

- 오늘 달리기를 마치고 나니 신규 기록이 작성되어 있었다.
- 특정 1km 구간을 4:02 페이스로 달렸고, 특정 5km 구간을 4:13 페이스로 달렸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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