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누적 수익률

 

- 2024년 누적 손익은 +181만원이고, 누적 수익률은 +3.62% 이다.

 

 

 

2월 누적 수익률

 

- 2월 손익은 +383만원이다. (수익률 +8%)

 

- 과거 2021년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돈을 빨리 벌기도 했지만, 그만큼 빨리 망하기도 하였다.

- 그래서, 현재는 안정적인 계좌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실, 큰돈을 굴릴수록 투자가 두려워졌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 지난 1월에도 쉽게 생각하고 달려들었다가 크게 깨졌고, 이후 복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어떻게 보면 잃지 않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일 수 있다.)

 

 

 

 

- 시장 지수와 비교하면, 현재 내 성적이 많이 초라해 보인다. (참고로 보라색 라인은 비트코인 중심의 움직임이고, 녹색 라인은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이다.) 

 

- 올해 1월, 내가 코인시장으로 진입할 당시에는 시장이 흥분상태였고, 이후 곧바로 쇼크에 가까운 엄청난 급락이 한 번 나왔었다. 

- 이후 당분간 조정장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최근 한 달간 시장이 내달리는 바람에 엄청 당황한 상태다. (사실 조급한 마음이 든다. 아직 비중 다 안 실었는데 이대로 날아가버릴까봐...)

 

- 지난 한 달간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계좌를 운영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풀 비중 실어 시장지수 그대로 먹은 사람에게 졌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최근 시장을 중립으로 보고 현금 비중을 높게 유지하며 단기 트레이딩 해왔다.) 

 

- 지나고 나서 보니, 분홍색 번개표시 지점들이 변곡점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때 풀 비중 실었어야 했는데... 쩝...)

- 물론,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주황색 번개표시처럼 변곡점인 척하는 경우도 많다.

 

 

 

비트코인 주봉 (2024. 3. 1. 현재)

 

- 현재 화제의 중심인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이번주 들어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 이대로 쭉쭉 날아갈지, 아니면 이쯤에서는 정말 조정장이 올지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현재 공포지수를 보면 '매우탐욕' 상태임을 알 수 있다.

- 시장 전체가 흥분상태이기 때문에 조만간 큰 조정장이 올 수도 있고, 반대로 화끈한 장세가 좀 더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 앞서 언급했듯이... 과거에도 내 예측이 맞을 경우 쉽게 큰돈을 벌었었고, 반대로 예측이 틀릴 경우 큰 손실을 입기도 했었다.

- 그래서 지금 드는 생각은... 시장만큼 못 벌어도 좋으니, 어떻게든 수익을 내서 끝까지 챙겨가 보자는 것이다. (한 번 낸 수익은 반납하지 않을 것임)

 

- 내 지론이 무엇인가?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 한 번에 승부를 보기 보다는 매년 조금씩 쌓아가는 투자를 지향한다고 하였다. (많이 버는 것보다는 적게 잃는 것이 중요함. 재기불능 상태가 되면 안됨)

 

- 그렇게 굴리는 돈이 점점 커지다 보면, 머지않아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불어나는 날이 올 것이다. (믿쉽니까? 나무관세음 아멘~)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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