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내역

 

- 이번주에는 매매가 거의 없었다.

- 지난번에 잡아놓은 종목들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하나의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음)

 

 

 

잔고 현황

 

- 계좌가 전체적으로 시퍼런 모습이다.

 

 

 

일자별 평가손익

 

- 손실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누적 수익률

 

- 2024년 현재, 공개계좌 누적 수익률은 -4.45% 이다.

 

 

 

 

코스피 일봉 (2024. 1. 26.)

 

- 지난주에 설명하기를... 코스피 급락 흐름이 거의 끝났고, 당분간 옆으로 흔들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움직여주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 일봉 (2024. 1. 26.)

 

기아 일봉 (2024. 1. 26.)

 

- 나의 관심종목들 중 하나인 카카오뱅크와 기아의 일봉차트를 비교해 보았다.

- 두 종목 모두 지난 11~12월경 매우 가파르게 상승했다가, 최근 조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 기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고, 또 그만큼 세게 반등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 아직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카카오뱅크가 기아보다 먼저 출발하지 않을까 싶다. 

- 기아의 경우 최근 하락세가 강했기 때문에, 반등파 이후에 옆으로 수렴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 그에 반해, 카카오뱅크는 파란색 20일 추세선을 계속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재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카카오뱅크 주봉 (2024. 1. 26.)

 

 

기아 주봉 (2024. 1. 26.)

 

- 이번에는 중장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주봉차트와 실적을 비교해 본 모습이다.

- 두 회사 모두 실적 성장세가 확연하고, 차트상으로는 신고가 갱신(= 신세계)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카카오뱅크가 3만원을 돌파하면 1년(52주) 신고가가 되고, 기아가 10만원을 돌파할 경우 3년 신고가가 된다.

 

- 카카오뱅크가 2021년에 상장될 당시, 아마도 미래 성장성(2022~2023년 실적)이 선반영되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출발했을 가능성이 크다. (2021년에 고점 형성)

- 이후 2022년에 쭈욱~ 미끄러진 이유는 바로 주식시장 전체가 곤두박질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적만 따질 게 아니라, 중단기적으로는 시장흐름 혹은 종목별 수급에 맞춰 파도를 잘 타야 한다고 했다.)

- 이후 2023년에는 원형바닥을 만들었다가 이제 슬슬 고개를 들고 있는 시점이고, 조만간 신고가 출발을 한다면 적어도 2021년 고점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물론 한 번에 가지 않고, 여러번의 중간 사이클을 거칠 수도 있다. 그러면, 계속 파도를 타야겠지...)

 

- 기아 역시 2021~2022년 실적이 2020년에 이미 선반영 되었고, 이후 주가는 계속 옆으로만 흘러간 상황이다. (2022년에 시장이 박살날 때도 강하게 버틴 모습이다.)

- 사실, 기아는 2020년에 주가가 무한정 올라가면서 향후 10년치 실적을 선반영 할 수도 있었는데, 어쨌든 세력들이 10만원 가격에서 스톱시켰다. (차트를 그리는 것은 세력 마음이라고 하였다. 굳이 다른 이유를 찾지 말라.)

 

- 간혹 보면... "실적이 아직 안나와도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나중에 진짜로 실적이 찍히면 얼마나 더 오르겠노?"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주가가 앞서 이유없이 올랐다면 미래 실적이나 꿈을 이미 선반영한 것이다. (뒷북치면 쪽박이라 하였다. 계속 선반영 되어갈 경우, 추후 조그만 악재에도 대폭락 하여 주가가 알아서 제자리로 찾아가게 되어 있음)

 

- 아무튼... 기아는 시총이 무거워서인지, 한 번에 가기보다는 10만원 이하 가격대에서  3년간 숨고르기 하였으며, 이제 슬슬 재출발 할 때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적과 차트를 모두 고려한 것임)

 

 

 

 

스윙투자 전략

※ 주의 : 본문 내용이 계속 수정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 관점이 바뀔 수 있음 - 주가는 기본적으로 사이클을 탄다. - 따라서, 원형바닥을 그릴 때 분할로 매수해서, 원형천장을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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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윙투자 전략에서 설명했듯이, 주가 움직임의 기본은 확산과 수렴이다.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구간은 확산의 시작과 끝이라 하였다. 나머지 구간은 차트로도 예상 못한다.)

 

- 많은 사람들이 차트를 무시하고, 실적 위주로 분석한 후에 장기투자 하는 경향이 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가가 한창 치고 올라갈 때 뒤늦게 따라붙는 경향이 있으며, 앞집 철수도 뒷집 순이도 손에 손잡고 다같이 하하~ 호호~ 하면서 비싸게 덥썩 문다. (농부가 밭 갈다가 주식시장에 들어오면 쪽박이라 하였다.)

 

 

 

기아 주봉 (2024. 1. 26.)

 

- 내가 계속 언급했듯이, 실적이나 기타 다른 재료들은 그저 참고용일 뿐이고, 진짜 중요한 정보는 차트에 숨어있다.

- 위 기아의 경우, 실적이 워낙 잘 받쳐줘서 3년간 횡보한 것이지, 만약 실적이 잘 안나왔다면 진작에 꼬라박았을 것이다.

 

- 아무튼, 기아의 실적을 보고 들어온 장기 투자자라 할지라도, 굳이 2021~2023년 사이에 들어올 필요가 있었냐는 것이다.

- 왜냐면, 주가란 것은 수렴 과정을 거쳐야 다시 출발(확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중들은 보통 분홍색 화살표 지점(장대 양봉)처럼 가격이 쭉쭉 치고올라가는 급등 구간에서 진입한다는 것이고, 이후 주가가 하락 혹은 옆으로 기어가고 있는데도 장기투자 하겠다고 선언해 버린다는 것이다. (허송세월 하는 거지)

 

- 만약 차트의 원리를 깨우친 자라면, 절대 그런 투자는 하지 않을 것이다.

- 왜냐면, 2020년 파란색 동그라미 지점처럼 이제 막 확산을 시작한 종목만 골라 들어가면 곧바로 수익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 만약, 이평선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거나 꼬여있다면 절대 진입하지 말라.

- 예쁘게 한데 모였다가 슬슬 확산하기 시작하는 시점만 골라 들어가라.

 

 

- 지금 당장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목의 차트를 열어서, 현재 구간이 정배열 초입 구간인지 아닌지 확인하라.

- 만약, 아니라면 당장 팔아서 현금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 열심히 다른 종목들 차트를 돌려서 이제 막 확산하기 시작한 종목에 진입하라.

- 테슬라고 나발이고, 지금 정배열 초입구간이 아니라면 당장 팔고 나와라. 투자는 때를 사는 것이다.

 

 

- 내 말대로 하면 돈 좀 벌릴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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