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익률 (2023년 12월)

 

- 2023년 12월 말에 500만원씩 2번 입금하였고...

- 이틀 동안 연습 매매로 누적 수익 83,582원이 발생한 모습이다.

 

 

 

거래 내역

 

- 2024년 새해로 넘어가기 전에 누적 수익금 83,582원을 출금하려 하였으나, 업비트 서버 점검 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떠서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 새해 첫날 아침, 계좌에 남아있던 트론(TRX) 찌꺼기부터 제거한 후, 계좌에서 총 83,612원을 덜어내어 2024년 투자원금을 정확히 1,000만원으로 확정지었다.

 

- 이후, 새해 첫 매매 종목은 세이(SEI)였고, 매수 금액은 250만원이었다. (분할매수 개념)

 

 

 

세이 60분봉 (2024. 1. 1.)

 

- 파란색 가로 화살표 구간에서 매수 및 매도 하였는데... 보유 시간은 3시간 정도이고, 수익률은 +4.43% 이다.

- 비중을 많이 싣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새해 첫 매매를 이렇게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잔고 현황

 

- 현재 수익금은 108,204원이고, 계좌 전체 수익률은 +1.08% 정도이다.

- 계좌 하루 수익률이 이 정도면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 한 번에 큰 돈을 버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히 버는 것이 중요하다. (복리의 마법이 뭔지 내가 직접 보여주겠음)

 

 

-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을 구분짓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작은 마인드 차이다.

- 많은 사람들이 공짜를 기대하고, 얻어먹기를 바라며, 예상치 못한 공돈이 생기면 흥청망청 쓰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지금까지 그 돈 없이도 잘 살아왔다." 이고, 하루 술값 혹은 유흥비로 써버리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긴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남는 게 뭔데? 잠깐의 즐거움? 주변 사람의 인심(인정) 혹은 사람좋다는 평가?

- 천만에~, 내가 볼 때는 정말 실속없는 사람들일 뿐이다. (솔직히 그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음)

 

- 아니, 지금까지 그 돈 없이도 잘 살아왔다면, 오히려 없는 셈치고 그 돈으로 다른 투자를 하겠다. 아니면, 정말 의미있는 곳에 쓰든지...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기부를 하겠다.)

 

 

-  솔직히 내가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내 얼굴만 보면 "소고기 한 번 안 쏘냐? 언제 술 사줄 거냐? 돈 벌어서 다 뭐할 거냐?" 이딴 소리나 하는 사람들이다.

- 아니, 뭐 나한테 돈 맡겨 놨냐고?! 

 

- 나도 나 자신을 위해 돈 한푼 허투루 쓰지 않고 있는데, 내가 남 좋은 일 시킬까?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를 고마워할까? 

- 천만에~, 어떻게 하면 더 뱃겨먹을 수 있을까 연구하겠지... 

 

- 나랑 같이 돈 버는 연구 한 번 하기를 했나? 평소 대화가 통하기라도 했나?

- 그러면서, 나에게 인심을 요구할 자격이 있을까?

 

 

- 워렌버핏이 자신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을 만나가며 한 턱 쏘는 것이 맞을까? 

- 아니면... '워렌버핏과의 점심' 처럼, 워렌버핏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점심을 대접하는 것이 맞을까? 

 

- 아마도 부자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워렌버핏의 귀한 시간을 뺏는 것이 미안해서 점심을 대접하겠지...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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