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유닛 42~46 범위를 공부하였다.
- 앞서 배운 시제와 조동사에 이어, 오늘은 수동태 형태를 공부하면서 다양한 문장 조합이 가능해졌다.
- 예를 들어, 현재/과거/완료/진행의 4가지 형태를 수동태로 표현하면 총 8가지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물론,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곧바로 문장을 만들어내기에는 다소 어렵다. 따라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며, 결국에는 무의식적으로 문장이 떠오를 정도로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다.
- 즉, 아직은... have been doing, have been done, is being done, should have been done, have been to 같은 문장을 보면, 그 즉시 이해되기보다는 1~2초 정도 머뭇거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 영어 공부는 무엇을 분석하거나 분류해 암기하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읽고 익히면서 특정 문구의 단어 세트가 입에 자연스럽게 붙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그래서 앞으로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 것과 동시에, 앞서 익혔던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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