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 현황 (05/10일 16시경 현재)

 

- 05/10일 16시경 현재 총 보유자산은 약 1억 2,260만원으로, 지난 05/04일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 이더리움클래식(ETC)을 약 7,900만원 정도 매수했고, 그 외 니어프로토콜(NEAR) 등 몇몇 관심종목을 추적하고 있는 중이다.

 

 

 

이더리움클래식 일봉 (2024. 5. 10.)

 

- 이더리움클래식의 경우, 며칠째 계속 옆으로 기어가는 모습이다.

- e나비 7대 전략으로 보면, 하락 3파 이후에 다중바닥 잡고 밀집수렴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상승 다이버전스)

- 추후 녹색 이평선이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캔들이 뚫고 올라오는 '5대 저항 돌파' 및 골든 크로스가 나와줘야 한다.

 

 

 

이더리움클래식 60분봉 (2024. 5. 10.)

 

- 60분봉으로 확대해 보면, 지난 05/04일 자정 무렵 이후로 약 9% 높이의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었다. (내 계좌로 풀베팅 했다면 1천만원이 두 번 왔다갔다 했을 그림이다.)

 

- 만약 타이트하게 대응 했다면 수익 낼 수도 있었겠지만,  24시간 내내 빈틈없이 모니터링 할 수 없는 관계로 내 계좌는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였다. (일도 해야 하고, 잠도 자야 한다.)

- 나중에 제자를 길러서 교대근무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보다는 빨리 AI 비서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아무튼, 꼬박꼬박 박스 하단에 사서 상단에 팔았다면 제일 좋았겠지만, 실제로는 추격 매수/매도(일명 뇌동매매)도 하게 되면서 계좌가 일진일퇴를 거듭하였다. (치열한 공방전에도 불구하고 별 소득이 없어 보이지만, 만약 추가 급락이 나왔었다면 상대적으로 잘한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한 마디로 리스크 관리를 한 것임)

 

 

 

이더리움클래식 15분봉 (2024. 5. 10.)

 

- 15분봉으로 더 확대해 보면, 9일 이후 하루 동안 약 2% 높이의 좁은 박스권으로 3번 먹을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정도면 단기 스윙이 아니라 거의 단타 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 아무튼 1억으로 매번 베팅에 성공했다고 가정하면 하루 만에 600만원(200만원 x 3번)은 벌었을 그림이다. 

 

-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9일 직전의 그림처럼 갑자기 솟구치거나, 반대로 급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중 조절을 잘해야 함)

- 아무튼, 단타를 치려면 익절선과 손절선을 미리 잡고 들어가야 하고, 항상 우상향 중인 종목이 눌러줄 때 들어가야 한다. (눌림목 공략, 단 추세를 깨면 손절로 대응)

- 이렇게 짧게 짧게 대응할 경우, 비록 급등은 못 먹겠지만 계좌가 갑자기 박살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안정성↑)

 

- 허나, 이 정도 대응이 가능하려면 24시간 풀 모니터링 하거나, 한 번 매수했으면 매도하기 전까지 계속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전업 투자자가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작업이다.

- 또한, 큰그림이 우하향이면 계속 손절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므로, 이때는 차라리 숏을 칠 수 있는 거래소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 방향으로만 매매하면서 비중 조절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메인 카테고리의 '투자전략' 참고)

 

 

 

이더리움클래식 15분봉 (2024. 5. 10.)

 

- 현실적인 대안은 이렇게 일정하게 선을 그어놓고 분할로 매수/매도 하는 것이다. (기계적 매매 혹은 비중조절)

- 여기에 또 다른 방법론을 병행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물타기 잘못하면 익사할 수 있음)

 

 

 

이더리움클래식 3분봉 (2024. 5. 10.)

 

- 오늘 10일 흐름을 3분봉으로 초 확대한 모습인데, 이렇게 너무 잔파동을 보면 계속 엇박자 낼 수 있다.

- 차티스트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확산과 수렴인데... 분홍색 화살표 부근에서 확산인 줄 알고 사면 얼마 못 가 다시 꺾이고, 파란색 화살표 부근에서 폭락할 거 같아 팔면 다시 오르는 모습이 반복될 수 있다.

 

- 따라서, 이때는 일정 간격으로 빠질 때마다 사서 오를 때마다 파는 게 유효해 보이지만, 이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어느 순간 급등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 간격이 너무 촘촘하면 안 되고, 큰 추세를 깨면 물타기 할 게 아니라 오히려 손절해야 함)

 

 

 

이더리움클래식 일봉 (2024. 5. 10.)

 

- 일봉 차트로 보면, 15분봉에서 그은 4개의 빨간색 선도 매우 촘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지난 3월 초와 같은 우상향 추세가 잡히면, 검정색 5일선 부근까지 눌릴 때마다 사서 파란색 선에 닿을 때마다 팔아주는 전략이 최고였다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하늘색 화살표 지점과 같은 급등이 나올 경우, 눌림목에서 잡으려다 끝까지 못 잡을 수 있다는 것이고...

- 반대로 빨간색 화살표 지점처럼 급락이 나올 경우, 5일선까지 들어 줄 때 탈출하려고 했다가 완전히 물려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 따라서, 어떻게 보면 잔파동은 버리고 5일선 등을 기준으로 추세매매 하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다. 

 

 

 

이더리움클래식 60분봉 (2024. 5. 10.)

 

- 5일선의 경우, 위 60분봉 차트로는 분홍색 120선이 되는데... 충분히 조정받은 가격대에서 이 선을 돌파하면 매수하고, 반대로 이 선이 붕괴되면 곧바로 익절 또는 손절을 하는 것이다. (그 외 잔파동은 무시하거나 병행)

 

 

 

비트코인 일봉 (2024. 5. 10.)

 

- 추세를 잘 보려면,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움직임도 계속 주시해야 한다.

- 위 일봉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선이 녹색 이평선인데, 이 선을 돌파해야 계속 우상향 추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비트코인 4시간봉 (2024. 5. 10.)

 

- 4시간봉 차트로 확대해 보면, 아직은 지지받아야 할 곳에서 지지받으며 바닥을 잡는 모습이지만, 혹시라도 저점을 못 지키고 붕괴될 경우 카오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만약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일단 투자금을 다 뺐다가 비트코인이 노란색 240선(52일선에 해당)을 넘어가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것이다.

 

 

 

니어프로토콜 일봉 (2024. 5. 10.)

 

- 이더리움클래식 외에 다른 코인들 중에서는 니어프로토콜의 움직임이 굉장히 좋아 보인다.

- 추세가 매우 안정적이고, 어쩌면 확산의 초입 단계일 수도 있겠다.

 

 

 

 

- 니어프로토콜의 경우, 최근 거래량 상위권에 계속 포진해 있고 차트 흐름도 제일 좋아 보인다.

- 참고로 이더리움클래식의 경우 거래량 상위 20위 안에는 항상 들어 있는데, 오늘은 19위를 기록 중이다.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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