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다이어트
5:03/km 페이스에 평균 케이던스 179보 달성, 목표치에 거의 근접하다.
e나비 (e-navi)
2025. 4. 20. 18:07
- 오늘은 16km를 평균 페이스 5:03/km로 달렸다.
- 처음부터 끝까지 척추를 중심으로 골반을 회전시킨다는 느낌으로 달렸다. 일명 '도리도리 주법'이다.
- 크게 힘들지 않았고, 적당히 빠르게 달린 느낌이다.
- 내 목표가
5:00/km 페이스에서 평균 케이던스 180보,
4:30/km 페이스에서 185보를 만드는 거라 했었는데...
- 오늘 5:03/km 페이스에 179보를 만들었으니, 이미 목표치에 거의 근접한 모습이다.
- 오늘(4월 20일) 기록은 지난 4월 10일 기록과 비교해 볼 만하다.
- 평균 페이스와 평균 심박수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지만, 결정적으로 케이던스 수치에 차이가 난다.
- 오늘은 평균 케이던스가 179가 나왔고, 4월 10일 당시에는 184보가 나왔었다.
- 184보가 나왔을 때만 해도 골반을 잘 사용해서 케이던스를 많이 낮췄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낮춰서 정말 기쁘다.
- 같은 페이스 대비 케이던스를 많이 낮췄다는 것은 그만큼 보폭을 늘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아직 한 번의 성공에 불과하지만, 계속해서 오늘의 감각을 기억해서 달릴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